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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증상에 좋은 음식
구토를 일으키는 원인은 식중독이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구토 증세가 자주 나타나면 암이 원인이 되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또 식중독에 의한 두통증일 때는 참기보다 적극적으로 토해 버리는 편이 좋습니다.
구토증은 위 속의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반사 작용이므로 약을 먹어 억지로 참지 않습니다.
토해 버리면 해로운 물질을 장으로 보내지도 않고 살균 효과도 있어 세균 감염을 막아줍니다.
구토 증상에 좋은 음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소금물
구토를 쉽게 해 줍니다.
과음이나 과식으로 인한 구토증은 위장이 가득 차서 구토하고 싶은 것이므로 즉시 토해 버리는 편이 오히려 몸에 좋습니다.
음식물에 의한 중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때 일어난 구토증은 몸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해로운 물질을 토하게 해 장으로 보내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소금물로 구토를 유도하면 어렵지 않게 토해낼 수 있습니다. 소금은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살균 효과가 있으므로 세균 감염도 동시에 막아 줍니다. 미지근한 물 1컵에 소금 1작은술을 녹여서 마십니다.
생강엑기스
구토증을 멎게 합니다.
생각은 구토증을 막아 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구토증이 잘 멎지 않을 때는 생강 진액을 마십니다.
갑작스러운 구토에는 생강즙을 마셔도 상관없습니다. 생강을 1작은술 분량이 되도록 갈아서 거즈에 싸서 짭니다.
이것을 1컵의 물에 풀어서 마십니다.
매실장아찌 달인 물
설사를 동반하는 구토에 좋습니다.
매실은 예로부터 식용은 물론이고 약용으로도 폭넓게 이용되어 왔습니다.
매실장아찌는 포도상구균이나 결핵균 같은 세균에 대해 대단히 강한 살균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 정장 작용도 있어 세균성 설사나 만성설사, 식욕부진, 식중독이나 약물중독, 구토 등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구토를 할 때는 매실장아찌 달인 물을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을 때라도 매실의 신맛이 식욕을 돋워 줍니다.
매실장아찌 달인 물은 설사를 하는 구토증에 특히 잘 듣습니다. 2컵의 물에 매실장아찌 1개를 넣고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십니다.
닭 아가위 국물
체해서 일어나는 구토에 효과적입니다.
닭은 지방질이 적은 고단백 식품으로 메키오닌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이 많아서 지방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닭 모래주머니의 노란색 막은 위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가 잘되도록 돕습니다.
아가위 열매도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촉진해 구토에 효과가 있습니다.
손질한 닭 속에 아가위열매 20g을 넣고 삶아서 그 국물을 소량씩 나누어 마십니다.
삽주 뿌리와 탱자 열매 가루
복통을 일으키는 구토에 좋습니다.
과식으로 복통이나 구토, 설사를 일으켰을 때 또는 세균 감염이 된 음식을 먹어서 구토증이 있을 때 삽주 뿌리와 탱자 열매를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삽주는 야산, 메마른 땅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인데 이 뿌리를 쌀뜨물에 12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그 물을 새것으로 갈아서 다시 24시간 동안 담가 둡니다.
삽주 뿌리가 다 불었으면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로 만듭니다.
탱자 열매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삽주 뿌리와 2:1의 비율로 섞습니다. 이것을 한 번에 10g씩 하루 3회 먹는다.
편도선염 증상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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