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증상에 좋은 음식

무좀 증상에 좋은 음식

무좀 증상은 백선균이라는 균이 피부에 기생하여 생기는 피부병으로, 따뜻하고 습기가 있으며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에 주로 나타납니다.

 

증세가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소수포형, 지간형, 각화형 등으로 분류되는데 일반적으로 가려움증이 심합니다.

 

무좀이 생기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습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좀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양말 신발 등을 함께 사용하지 말고 가렵거나 가벼운 염증이 나타나면 즉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무좀 증상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

 

 

무화과 

가려움증을 완화합니다.

 

 

덜 익은 무화과를 준비하여 반으로 가른 다음 압착하여 즙을 냅니다.

 

이 즙을 하루에 여러 차례 환부에 발라 주는데, 특히 목욕 후 피부가 촉촉할 때 발라 주면 가려움증이 완화됩니다.

 

 

 

 

 

알로에 생잎

가려움증과 통증을 완화합니다.

 

 

생약으로 쓰이는 알로에는 크게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베라, 알로에 사포나리아로 나뉩니다.

 

그중에서도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항균 작용과 항진균 작용이 뛰어나 무좀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고 가려움증과 통증을 가라앉힙니다.

 

알로에 생잎의 매끈매끈한 젤리질을 환부에 직접 비벼 바르거나, 잎을 얇게 저며 썰어 무좀이 있는 부위에 붙이고 붕대로 고정합니다.

 

가려움증이 가라앉았다고 해서 치료를 바로 멈추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벼운 증세라도 2~3주 정도 꾸준히 치료합니다.

 

 

 

 

 

해삼

각종 무좀 증세에 좋습니다.

 

 

해삼은 작은 물집이 생겨 짓무르는 소수포형 무좀, 지간형 무좀은 물론 피부가 딱딱해지고 비듬 같은 가루를 내는 각화형 무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싱싱한 해삼을 골라 믹서에 잘게 갈아서 무좀 있는 부위에 바르거나, 그대로 회를 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빠릅니다.

 

 

 

 

 

 

녹차가루

작은 물집이 생기는 무좀에 효과적입니다.

 

 

녹차는 살균 및 습기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부드럽고 습기가 많아 생기는 소수포형 무좀과 지간형 무좀에 잘 듣습니다.

 

녹차를 마신 다음 남은 찌꺼기를 햇볕에 말려 분마기에 넣고 가루를 낸 후 물집이 생긴 부위에 꼼꼼하게 뿌립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해 줍니다.

 

 

 

 

마늘즙

만성화된 무좀 증세에 쓰입니다.

 

 

무좀이 자주 재발하는 사람에게는 마늘이 좋습니다.

 

평소 음식을 조리할 때 마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마늘로 술을 담가 마시면 체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늘을 즙으로 짜서 외용약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손질한 마늘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낸 다음, 무좀 증세가 있는 부위에 발라 줍니다.

 

외용약으로 쓸 경우에는 무좀이 있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은 다음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아 물기가 완전히 마르면 면봉에 마늘즙을 적셔 무좀이 있는 부위에 바릅니다.

 

 

 

 

 

식초 약탕

살균력이 뛰어납니다.

 

 

식초에는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를 살균하는 약효가 있어 외용약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쌀을 발효해 만든 양조식초나 사과식초를 부드러운 천에 적셔 무좀이 있는 부위에 살짝 발라 줍니다.

 

피부가 약화 거나 증세가 가벼울 때는 식초 약탕을 합니다.

 

대야에 식초를 적당량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섞은 다음 손이나 발을 담급니다.

 

 

---

 

목이 쉬는 증상에 좋은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