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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떨어졌을 때 좋은 음식
식욕은 몸에 이상이 생겼거나 스트레스에 의해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식욕부진이라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기분전환을 해 줌으로써 회복의 가능성이 있지만 위염, 간염, 췌장염, 신장병, 암, 신경성 식욕부진증 등 병에 의한 증세일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식욕부진이 오래 계속될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적극적인 생활태도를 갖고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으로 잃은 식욕을 되찾도록 합니다.
귤껍질 달인 물
위장의 작용을 돕는다
귤껍질에는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 주는 성분이 있어서 옛날부터 식욕부진의 치료약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귤껍질을 말려서 사용하는데 오래된 것일수록 약효가 높습니다. 식욕이 없을 때는 말린 귤껍질을 달여서 마십니다. 또 가루로 만들어서 12g씩 식사 전에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조기잎 달인 즙
스트레스성 식욕부진에 좋다
차조기의 독특한 향기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작용 외에 위장이나 소장, 대장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차조기잎을 달여 즙을 내어 마시면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이나 불면증, 위장이 나빠서 식욕이 없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얇게 저민 생강
구토를 멎게 한다
생강의 독특한 향기는 음식에 풍미를 주고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합니다. 또 생강의 매운 성분은 뛰어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서 구토증을 가라앉히고 식욕을 돋워 줍니다.
얇게 저민 생강 2~3조각을 생으로 먹으면 식욕이 나는데 치질이 있는 사람이나 눈이 충혈되어 있는 사람은 삼가도록합니다.
파슬리
소화와 식욕을 증진시킨다
파슬리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파슬리의 향에는 정유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위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소화를 좋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 생선이나 고기의 독을 없애는 작용도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체력이 떨어져서 식욕부진에 걸린 사람은 날마다 음식에 곁들여서 조금씩 먹도록 합니다. 단, 땀을 많이 흘리고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매나무껍질나무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양매나무는 소귀나무라고도 하는데, 그 붉은색 열매는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지만 약효가 있는 부분은 나무껍질 부분입니다.
껍질에 들어있는 성분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것 외에 위장병에서 오는 복통이나 설사를 멎게 하는 작용과 이뇨 작용도 합니다.
그밖에 효과가 있는 음식
마늘에는 위약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의 활동을 돕는 작용이 있어 식욕을 돋웁니다. 날 것을 얇게 썰어 생으로 먹거나 양념으로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산초열매껍질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을 높여주는 약효가 있습니다. 열매의 깝질을 벗겨 분마기에 가루를 낸 다음 1회에 2g씩 따뜻한 물에 마십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입맛을 잃었을 때는 대추가 좋습니다. 대추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 칼슘, 비타민 P와 타닌이 들어 있어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말린 대추를 프라이팬에 검게 구워 가루를 낸 다음 조금씩 먹습니다.
습진에 좋은 음식
습진에 좋은 음식 습진은 피부가 민감하거나 습진이 생기기 쉬운 체질을 가진 사람이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발진입니다. 원인에 따라서 지루성 피부염, 일관 피부염, 접촉성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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