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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암에 좋은 음식

윈코코 2022. 2. 16. 19:28

목차



    암에 좋은 음식

     

    암이란 세포에 발생하여 점점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악성 종양으로 폐, 간, 위, 장, 자궁 등의 부위에서 잘 나타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음주, 흡연, 잘못된 식습관, 주변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암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치료의 가능성에 크게 작용하므로 1년에 한두 번은 꼭 건강체크를 하고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A, C, E와 식물성 섬유를 함유한 식품을 적극 섭취하여 암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도록 합니다.

     

    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다시마부각

    섬유질 풍부해 대장암 치료

     

    옛날부터 다시마는 암을 다시리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다시마에는 다당류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다당류는 대장의 운동을 도와 음식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음식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 안의 발암물질과 유해물질을 배설해 버리게 합니다. 또 다시마는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도 합니다.

     

     

    가정에서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다시마를 이용한 여러 가지 조리법을 연구해 봅니다. 다시마를 바짝 말려 가루를 내어 먹든지 다시 국물을 만들어 국물 음식에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밑반찬으로 다시마부각을 만들어 밀봉해 놓고 도시락 반찬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표고버섯 달인 물

    위암과 장암을 예방 치료

     

     

    표고버섯에는 식품 속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위암과 장암의 예방은 물론 치료의 효과를 냅니다. 말린 표고버섯 25g과 송이버섯 25g을 10컵의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2시간 정도 뭉근하게 달여 2~3일에 나누어 마십니다. 표고버섯 달인 물은 부패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햐 압니다.

     

     

     

     

     

    영지버섯 달인 물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다

     

     

    영지버섯은 제암제로 효과가 있다 하여 옛날부터 신비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영지버섯은 표고버섯과 같은 방법으로 송이버섯과 함께 달여 그 물을 마셔도 좋고, 영지만을 달려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장어조림

    폐암을 예방한다

     

    강장 강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장어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장어에 들어있는 비타민 A는 비타민 C, E와 함께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소아민이 생겨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비타민 A의 전신인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어 담배에 들어있는 암 촉진 인자를 억제하여 폐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파, 마늘, 생강, 진 간강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장어에 발라 구워 먹어도 좋고, 우엉, 달걀, 쑥을 함께 넣어 조림으로 만드러 먹어도 맛이 새롭습니다.

     

     

     

    비파잎차

    전립선암 증세에 효과

     

    암은 혈액이 극도로 탁해져서 세포가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잃어버려 생기는 병인데 비파잎은 탁한 피를 맑게 하고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암을 예방합니다. 또한 뛰어난 진통 효과가 있어 통증이 심한 전립선암에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싱싱한 비파잎을 젖은 행주로 닦아내고 분마기에 갈아 거즈에 밭쳐 즙을 짭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로 마시거나, 비파잎을 불에 쬐어 뜨거울 때 환부에 문질러 주는 방법도 효과가 있습니다.

     

     

     

     

    해조류

    유방암을 예방한다

     

    다시마에서 뽑아낸 프코이딘, 미역의 알기닌, 김의 폴피란 등의 성분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암에 대한 면역작용을 2~3배로 높이는 약효가 있습니다. 또한 이 성분은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고 자궁암을 치료하며 발암물질인 스트론튬의 피해로부터 인체를 보호합니다. 또한 요오드 결핍으로 인한 유방암을 예방합니다.

     

     

    그 밖에도 해조류는 인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 치료하므로 반찬이나 국으로 조리해 매일 먹는 것이 좋으며, 물에 달여 그 물만 마시는 것도 약효가 있습니다.

     

     

     

     

     

    김무침

    담배로 인한 폐암에 좋다

     

     

    담배를 피우면 폐 점막에 손상을 입혀 폐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폐 점막을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점막 재생에 힘써야 합니다. 김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A는 점막 보호와 재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김에 들어있는 메릴 메타오닌은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시켜 주므로 폐암 예방에 좋은 약효를 냅니다.

     

     

     

     

    파 마늘

    암에 대한 면역력 높인다

     

    마늘과 파에는 셀렌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꾸준히 먹으면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따라서 암의 발생은 물론 진행을 막아주고 해독 작용 또한 뛰어나 이미 몸에 쌓인 발암물질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셀렌은 가열을 하면 증발해 버리는 특징이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거나 살짝 익혀 먹도록 합니다.

     

     

    셀렌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다랑어, 방어, 조개류, 콩나물, 두부, 과일 등이 있습니다.

     

     

     

     

    율무수프

    유방암 자궁암에 효과

     

    율무에는 세포의 이상 발달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약효가 있어 암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냅니다. 또한 율무에는 비만을 치료하는 특성까지 있어, 영양 과다인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유방암 자궁암 예방 식품으로 좋습니다.

     

    율무 10g에 무즙 100g을 섞어 우묵한 그릇에 담고, 찜통에 그릇째 넣어 1시간 정도 찌면 수프처럼 진한 탕이 됩니다. 이렇게 쪄낸 탕을 건지째 마시거나, 거즈에 걸러 받아낸 마음을 마십니다. 단, 율무 수프는 약효가 강하므로 임신부는 피하는 것이 좋고 사상체질에서 태양인에 속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비만체질, 냉증,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살구씨

    암의 재발을 막는다

     

    살구씨에 포함되어 있는 아미그달린은 암세포를 분해시키는 작용이 있어 암의 예방은 물론 재발을 억제합니다.

     

     

     

    껍질 벗긴 살구씨는 생약명으로 '행인'이라 하여 한의원이나 한약재 시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살구씨 20g에 3컵의 물을 붓고 그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그 물을 마시거나 행인을 가루 내어 조금씩 먹어도 좋습니다.

     

     

     

    무화과 열매

    유두종 선암 육종에 효과

     

     

    무화과 열매에서 뽑아낸 벤즈 알데히드라는 성분에는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어 암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냅니다. 이 성분은 특히 유두종 선암, 편평 상피암, 육종 등의 환자에게는 뛰어난 약효를 내므로 열매를 생것으로 먹거나 줄기와 잎으로 즙을 내어 마십니다.

     

     

     

    톳 달인 물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톳은 해조류의 일종으로 식물성 섬유질이 주성분입니다.

     

    이 톳은 첫째,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촉진시켜 독소가 생길 여유를 주지 않고 둘째, 수분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어 장 속에서 팽창하므로 발암물질이 장점막에 닿을 기회를 적게 하며 섯째, 섬유질 자체의 수분으로 독소를 묽게 하거나 내부로 빨아들여 대변으로 배설시켜 주기 때문에 대장암의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톳에 물을 붓고 중불에서 뭉근하게 달여 그 물을 차처럼 매일 마십니다. 살짝 데쳐 초간장에 매콤하게 무쳐 먹어도 밥반찬으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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