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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찻잎의 형태에 따른 명칭

     

    찻잎 모양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티백에 들어 있는 잘게 부서진 형태도 있고, 중국 보이차처럼 뭉쳐져 있는 형태도 있고, 찻잎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형태도 있습니다.

     


     

     

    찻잎의 명칭

    - 홀 리프 : 찻잎을 한 번도 자르지 않고 나무에서 딴 그 형태 그대로 유지한 찻잎입니다.

     

    - 브로큰 : 찻잎을 2~3mm로 잘게 자른 상태입니다.

     

    - 패닝스 : 브로큰 보다 더 작은 1~2mm로 분쇄한 상태입니다

     

    - 더스트 : 패밍스 보다 더 잘게 부순 아주 작은 분말 형태입니다.

     

    - CTC  :  CUT, TEAR, CURL의 약자로 자르고 찢고 둥글둥글하게 만 찻잎을 CTC라고 부릅니다. 다른 형태의 찻잎들 보다 진하게 우러나는 편이라서 밀크티를 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 CTC기계 (CUT, TEAR, CURL) 자르고, 찢고, 마는 기계가 1930년대 초 개발되어 생산속도가 더욱 높아졌고 지금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오렌지 페코 란?

    오렌지는 차를 유럽에 처음 소개한 네덜란드 왕가인 오렌지 가문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페코는 하얀 솜털을 의미하는 한자어 백호에서 나왔습니다.

     

    보통 가지 끝에 달린 하얀 솜털 같은 어린싹이 많이 포함된 차를 티파(tippy)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싹 바로 아래 가장 어린, 가장 최근에 펼쳐진 두 번째 잎을 오렌지 페코라고 부릅니다.

     

    오렌지 페코는 품질이 좋은 차를 뜻하는 말인데  찻잎 등급은 포장용기나 라벨 등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차의 기원과 종류

    차의 기원과 종류 차의 기원 차의 기원은 중국인데 차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대한 여러 가지 설화가 있습니다. 그중 중국의 농업과 의약의 창시자로, 사람의 몸에 소의 머리를 가졌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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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나무의 종류와 차 제조과정, 허브티

    차나무의 종류와 차 제조과정, 허브티 차나무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고 허브티는 일반 티와 무엇이 다를까요? 그리고 찻잎이 차가 되기까지 차의 제조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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