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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체력 약한 증상에 좋은 음식
지나치게 말랐다는 것은 표중체중을 20% 이상 밑도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말랐다고 하더라도 혈색이 좋고 건강하다면 체질적이거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뚱뚱한 사람보다 심장의 부담이 적고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적으므로 가벼운 운동과 영양이 풍부한 식생활로 체력증진에 힘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편식을 하지 않도록 영양의 균형에 신경 쓰고 제시간에 식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먹는 것을 제한하지 않는데도 점점 살이 빠지거나 쉬 피로해지고 현기증이나 구토증이 있고 입맛이 없는 등의 증세가 계속 된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마르고 체력이 약해진 사람에게 좋은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벌꿀
마르고 기운 없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벌꿀은 입맛이 없고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몸을 보하고 체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복 시 물에 타서 마시거나 드레싱에 섞어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입맛을 살아납니다.
돌미나리
식욕을 돋웁니다.
미나리에는 다른 채소와 산태와는 달리 독특한 향이 있어 입맛을 살아나게 해 줍니다.
식욕이 없을 때는 돌미나니로 전이나 나물, 국을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돌미나리 생즙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현미필라프
체력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는 내장을 튼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혈액의 흐름을 좋게해서 마르고 추위를 타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허약 체질인 사람에게는 체력증진에도 효과적이며 현미로 필라프를 만들면 남녀노소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병을 앓고 난 사람이나 노인에게는 현미를 볶아 소금을 조금 넣고 만든 현미수프도 좋습니다.
현미수프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데 생간, 파를 넣어 끓이면 감기 초기 증세도 낫게 합니다. 단, 현미는 소화가 잘되지 않는 단점이 있으므로 자기 전에 먹는 것은 삼가합니다.
인삼닭고기수프
대사 작용을 높이고 건강을 찾아 줍니다.
인삼닭고기수프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 몸이 허할 때 먹으면 체력 보강에 더할 수 없이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마르거나 허약 체질인 사람에게 좋습니다.
참마현미죽
자양 강장 효과가 있습니다.
참마는 대표적인 강장 식품으로, 소화를 돕고 설사를 멎게 하며 기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전분 분해효소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장 운동을 돕고 에너지가 풍부해 자양 효과도 뛰어납니다.
마른 사람에게 참마를 넣어 끓인 현미죽이 좋은데, 죽속에 식욕을 돋우는 닭고기나 자양 강장 작용이 있는 말린 패주, 체력을 증진시켜 주는 구기자를 더하면 효과가 더 큽니다.
깨 호두 찹쌀 콩가루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검은깨, 호두, 찹쌀, 검은콩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해 마른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들입니다.
검은깨, 호두, 찹쌀, 검은콩을 각각 따로 볶아 가루로 만들어 보관한 다음, 필요할 때마다 4종류를 섞어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십니다.
콩가루처럼 밥에 넣고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하루 3회, 1큰술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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