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의 효능과 부작용 오미자는 사람이 느끼는 5가지 기본 맛인 단맛과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 다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다른 베리류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중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은 ‘리그난’이라 부르는 식물성 폴리페놀 성분입니다. 그리고 에센셜 오일,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구연산, 페놀염 글리코시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오미자차는 입맛이 없는 무더운 여름에 입맛을 되찾아 주는 역할도 하는데 다른 차와는 달리 뜨거운 물로 우려내면 쓴맛이 강해지니 찬물로 우려서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효능과 부작용, 마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항산화..

보리차의 효능과 부작용 보리를 볶아서 만든 대용차인 보리차는 옥수수차와 더불어 일상에서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정수기나 생수를 많이 마셔서 줄어들긴 했지만 구수한 맛이 있어서 물을 잘 못 마시는 분들도 마실수 있습니다. 보리는 벼과 보리속에 속한 한 해 또는 두해살이식물입니다. 섬유소 함량이 높고, 칼슘, 철분, 인, 비타민B군 등 아주 풍부합니다. 그리고 마시면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리차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차 마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당뇨병 예방 효과 보리차는 당이 극히 적게 들어 있어서 몸의 혈당과 인슐린의 균형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당 수치가 급증하지 않아서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숙면 효과 ..

유자차의 효능과 부작용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약 3개가 높은데 이 유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서 만든 유자청을 물에 희석해서 만든 차가 유자차입니다. 수백 년 전부터 한국에서 유자차를 먹어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일대에서 유자를 재배하였으며, 유자차와 유자화채 등 음료를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유자는 ‘위 속의 나쁜 기를 없애고 술독을 풀어주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입냄새를 없애준다’고 적혀 있으며 신맛이 많은 유자는 관절염 · 신경통 등에 좋으며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좋다고 했습니다. 유자차의 효능과 부작용, 차 마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감기예방 효능 유자에는 감의 2배, 레몬의 3배, 귤의 3~4배, 사과보다..

모과차의 효능과 부작용 차 중에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모과차의 모과는 장미과에 속하고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모과의 한자명은 ‘나무에서 나는 참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비슷한 외형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자라는데 나무의 모양이 멋지고 꽃과 과일의 향이 좋아서 정원수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과일의 맛은 그렇게 좋지 못한데 사포닌,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가득한 과일입니다. 모과차의 효능과 부작용, 차마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감기예방과 기관지 폐질환에 효과 모과는 예로부터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고 속이 울렁거릴 때 이것을 먹으면 속이 가라앉고, 구워 먹으면 설사에 잘 듣는다’고 했습니다. 모과 속의 비타민C와 구연..